영화 조제 리뷰

서서히 많은 작품들이 개봉하고있습니다. 최근 TV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을 보면서 한지민 배우님과 남주혁 배우님이 나오시길래 왜 나오시지? 했는데, 곧 개봉할 작품을 위해 나오신것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님들이기에 작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조제 리뷰

2020년 12월 10일 개봉한 작품입니다. 15세 관람가입니다. 영화 조제의 장르는 멜로 로멘스 그리고 드라마입니다. 이미 주연 배우들의 비주얼만 봐도 장르는 예상이 갈 정도로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영시간은 약 117분정도 입니다. 현재 국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있습니다. 김종관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영화 조제 줄거리

자신을 조제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여자가있다. 처음만난날 그때부터 조제는 영석에게 잊을수 없는 이름으로 남게됩니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있는집 그리고 그곳에서 책을 읽으며 상상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조제가있다. 우연히 만나게된 그녀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또 솔직하게 다가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이지만 가슴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들을 밀어낸다. 기억할거야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을

 

현시국인 상황에서도 첫날 관객이 22,610명이나 이 영화 조제를 찾아주었습니다. 다들 많이 힘든시기에 따뜻하고 잔잔한 로멘스 작품이 그리웠던것도 같습니다. 사실 이 계절에 가장 잘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운겨울을 녹여줄 영화 조제입니다. 이 작품은 20대 여성이 많이 관람하고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30대인것 같습니다.

영화 조제 평점 관람객 8.82, 기자와 평론가 5.60, 네티즌 7.73점

영상미에 대한 높은 평가를 하는 작품입니다. 또한 한지민 남주혁 배우님들의 연기와 호흡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실제로 TV프로그램에서도 두분이 친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작 작품도 있지만 영화 조제도 굉장히 좋았다는 호평이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다르기에 각색이 필요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자극적인 액션영화를 보다가 오랜만에 조제를 보면서 따뜻한 감정을 느꼈다는분도 상당히 많습니다.